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공공정책커뮤니케이션 혁신 부문 은상 수상

- 에너지와 관련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쉽고 빠르게 보급∙확산-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차영, 이하 ‘재단’)은 1일 홍콩 미라호텔에서 열린 2018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 시상식에서 ‘2017 대한민국 에너지정책 온라인소통’으로 공공정책커뮤니케이션 혁신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지난 15년간 매년 아시아와 태평양지역 22개국 공공·민간부문의 혁신적인 성과와 사회적 기여도를 기준으로 시상하는 국제상이다.

□ KEIA는 “에너지와 관련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쉽고 빠르게 보급·확산” 하고자 다음 4가지의 핵심사업을 시행하였고, 이는 에너지 국민 소통 및 국민 이해 증진에 기여했다고 평가되었다.

      * “대한민국 에너지전환정보센터(www.etrans.go.kr)"를 구축․운영
      * 웹툰 2종을 제작, 포털사이트(comic.naver.com/webtoon)에 연재
      * 종합 에너지정보를 제공하고자 “에너지정보광장(Energyinfoplaza)” 블로그를 개설
      * 공신력 있는 Q&A 프로세스인 "NAVER 지식iN 프로그램“에 참여

□ 1992년 3월 설립 이후 원자력에 대한 국민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활동을 벌여왔던 재단은 2017년 11월 말 이후 재단 명칭을 새롭게 변경하고 원자력 뿐만 아니라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전반에 대해 정보 제공 및 문화교육 사업 등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