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요금 바로 알기
가스요금의 현실과 요금 인상 최소화를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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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가스요금은 어느 수준일까요?
23년 한차례 인상하였으나 우리나라의 가스요금은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23년 11월 기준 EU의 평균 주택용 가스요금은 우리나라의 약 2배입니다.
해외 주요국들은 국제 시세에 맞게 요금을 대폭 인상한 반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원가 미만으로 주택용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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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요금의 현실화가 절실합니다.
한파에 찜질방 더 찾지만 난방비 부담에 이용료도 쑥
지난해 찜질방이용료 물가 상승률 11.7% 2006년 관련 통계 작성 후 최고
목욕료 인상률 12.7%로 IMF 외환위기 후 최고...전기·가스요금 인상 후 소비자 부담도 가중
가스요금 꼭 인상해야 하나요?
우리나라의 민수용 요금은 원가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아 해외 주요국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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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원가를 반영하지 않을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요?
고가의 천연가스 수입 증가
지나친 요금 억제는 불필요한 소비 증가로 연결되면서 높은 가격으로 천연가스를 추가 구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급불안 야기
우리나라는 천연가스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국내 가스요금이 국제 LNG 시세를 반영하지 못하면
공사가 도입에 소요된 비용을 회수할 수 없게 되므로 자금 부족으로 도입대금 지급이 어려워지고 이는 수급 불안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미래세대의 부담 증가
천문학적으로 쌓인 천연가스 미수금은 고스란히 미래세대로 전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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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인상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 동안 LNG 할당관세는 0%를 적용합니다.
(LNG 관세) (조정 전) 동절기 2% (하절기 3%)
→ (조정 후) 동·하절기 0% 적용
동절기 수요절감 프로그램 도시가스 캐시백 제도를 운영하여
고가의 천연가스 구매를 최소화합니다.
2022년 해외자원개발사업에서 벌어들인 1284억원을
요금인하 재원으로 사용했습니다.
기존 도입계약의 가격재협상으로 LNG 도입가격 인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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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보다 두텁게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배려대상자에게는 동절기 4개월간 최대 59.2만원
도시가스 요금을 할인하고 있습니다.
전국 소상공인 87만개소를 대상으로 6개월간(23.10~24.3)
당월 요금에 대해 4개월 분할납부를 허용하고 이자비용을 면제하고 있습니다.
(23년 전망) 대상 소상공인 약 26만개소 납부유예 금액 783억원
이외에도 가스공사는 급여 반납금액을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
전반적인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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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도 에너지 절감에 동참해주세요!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을 통해 돌려드립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이란?
동절기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
동절기(12월~3월)동안 전년도 사용량보다 3% 이상 절약하면
절감량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30% 한도, 10원단위 절사)
*절감노력을 수반하지 않는 기온상승에 따른 자연감소에 대한 온도 보정계수 적용 예정
신청 대상
주택난방용(개별난방/중앙난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
신청기간
2023년 12월 1일 ~ 2024년 3월 31일 (4개월)
지원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3% 이상 절감 시 절감율별 차등 지급
도시가스 캐시백을 검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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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