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수소에서 블루수소로 나아가는 수소경제 하지만 청정에너지 생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문제해결은 현재 진행중인데요. 그레이수소 생산간 발생하는 탄소를 탄소포집기술(CCUS]을 활용해 제거하는, 블루수소 생산이 새로운 방안으로 부상하고 있어요.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 Storage]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기술](/upload/editor/799ff809-f3f3-49b5-bfbf-a61c43b6f256.jpg)



[ 수소에너지 청정에너지가 아니다? ]
오늘의 팩트체크
수소에너지를 '궁극의 청정에너지'라고 표현하기도 해요. 그만큼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어 탄소중립 시대, 가장 적합한 에너지이기 때문인데요.
"화석연료를 사용해 생산하는 수소에너지가 청정에너지라고?"
수소에너지는 생산 방법에 따라
그레이수소, 블루수소, 그린수소 등으로 나눠지는데요.
그레이수소가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수소에너지를 청정에너지라 말할 수 있냐는 의견이 있죠.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현재까지는
100% 청정에너지라 말하기엔 어려워요.
현재에는 전 세계 수소 생산의 약 90% 가량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그레이수소이기 때문인데요.
"그레이수소에서 블루수소녀 나아가는 수소경제"
하지만 청정에너지 생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문제해결은 현재 진행중인데요.
그레이수소 생산간 발생하는 탄소를
탄소포집기술(CCUS]을 활용해 제거하는,
블루수소 생산이 새로운 방안으로 부상하고 있어요.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 Storage]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기술
"수소에너지의 청정화를 위해, 블루수소에서 그린수소로"
그리고 블루수소에서 더 나아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그린수소로의 전환을 최종적인 목표로 삼고 있어요.
수소 생산간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그야말로 청정에너지인 그린수소를 위해
점차 생산 전략을 전환하고 있죠.
"2050년 전체 에너지 수요의 18%란 전망,수소에너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가 수소에너지에요.
현재 그레이수소를 블루수소, 그린수소로 대체하여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전 세계가 연구하고 있습니다.
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에서는 국내최초로 태양광을 연계한 MW급 그린수소 P2G 실증을 추진하고 있어요.
태양광 기반의 그린수소 생산과 저장 활용 시스템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랍니다.
수소에너지, 지금은 시작 단계일 뿐!
그린수소가 활성화되어 청정에너지 사회가 펼쳐질 그 날까지! 대한민국 수소 산업의 미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