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 전기
친환경 날개 풍력발전
WIND POWER

풍력발전이란?
바람의 힘을 이용하여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방식

[작동원리]
풍력은 인류가 오랜전부터 활용해 온 에너지원 중 하나입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는 풍차를 이용해 관개용 펌프질이나 용광로 온도를 높이는 풀무질에 사용했습니다.
현대에 들어서면서 풍차는 발전기를 통해
직접 전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고, 본격적인 신재생에너지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풍력 발전기의 구조]
바람의 운동에너지를 회전 운동에너지로 변환하는 설비인 블레이드(Blade)가 회전하면 증속기는 에너지를 증폭시키고,
증폭된 회전 운동에너지는 발전기를 거쳐 전기에너지로 변환됩니다.
바람을 이용하기 때문에 바람의 세기가 세고
블레이드의 성능이 좋을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풍력발전기가 바다로 간 이유
풍력발전기는 왜 바다로 갔을까?

바다 풍경을 떠올려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바다는 시야가 탁 트여 있어 바람의 양과 질이 뛰어납니다.
방해물이 없어 바람이 막힘없이 불어오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바다는 1년 내내 균일하게 바람이 불고,
풍속도 육지보다 약 70% 더 빨라 발전 효율이 훨씬 높습니다.

첫번째 - 반도지형
두번째 - 빠른풍속
세번째 - 균일한 바람

남동발전의 역할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

한국남동발전은 국내 최대 국산풍력발전단지인
영흥풍력 1,2단지를 조성하며 풍력사업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2016년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단지인 탐라해상풍력단지를 준공했고,
개발 당시 노하우를 활용하여 환경친화·자연공존형
대규모 해상풍력 신규시장 개척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