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겨울, 전세계가 주목하는 에너지 절약 - 해외 사례 -
EU 에너지 위기 대책 발표 에너지소비 절감 공급망 다변화 신재생 보급 확대 지난 5월 EU는 30년까지 에너지 소비 감축 의무 9퍼센트에서 13퍼센트로 확대 에너지절약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5퍼센트 절감할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프랑스의 사례 프랑스의 상점에서는 개문 냉난방, 광고판 점등에 대한 범칙금 부과, 카페 및 식당 야외 테라스 냉난방 금지 시행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사례 독일은 9월부터 난방온도 기존 20도씨에서 19도씨 제한으로 변경, 복도 로비 난방금지, 공공명소 야간조명 소등, 신호등 일부 소등, 일부시 사우나 공공수영장 수온 5도씨 낮추기 시행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있습니다
스위스의 사례 스위스는 올 겨울 에너지절약을 촉구하는 자발적 캠페인을 실시하여 실내온도 19도씨 이하로 낮추기, 온수 온도 60도씨 이하로 낮추기,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및 조명 끄기 등 시행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있습니다.
핀란드의 사례 핀란드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국민의 75퍼센트 이상이 1도 낮추기 캠페인에 동참하여 전자제품 사용 줄이기, 샤워는 5분 이하, 사우나는 일주일에 한번, 도로 운전 속도 낮추기 등 시행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있습니다.
유럽 각국이 전쟁이 일어난 이후, 천연가스 저장고를 90퍼센트 가까이 채우고 각종 에너지 대책을 마련했음에도 연말과 내년 초 사이에 전기가 끊기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도 함께 힘을 합쳐 에너지도 절약하고 지구도 지켜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