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
안녕하세요, 한국수력원자력입니다.

천천히 걷기 좋은 계절, 봄이 왔습니다.
자동차 대신 걷기를 선택하면 연료 사용이 줄어들면서,
탄소 배출량이 감소해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지구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는 '보행자 실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가까운 거리는 자동차 대신 걷기

[수원이]
출퇴근할 때, 마트에 갈 때 등 10~15분 거리라면 걸어보세요!
차량 1km 운행 시, 약 200g의 탄소가 배출된다고 합니다.

가까운 거리를 걸어 다니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운동 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 걷기 조합 활용하기

[수원이]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은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만큼
탄소 배출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요.
출근 길에는 전철을 타고, 저녁 퇴근 길에는 느긋하게 걸어보세요.
한 정거장 일찍 내려서 걷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에코 발걸음 '플로깅' 실천하기

[수원이]
'플로깅(Plogging)'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으로,
단순히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스마트한 걸음! 탄소 발자국 계산하기

[수원이]
'탄소 발자국 계산기' 같은 앱을 활용하면 걸으면서
탄소 절감 효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나의 작은 습관 하나가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수원이]
걷는다는 건 환경 보호를 위한 가장 쉬운 실천이에요.
걸을수록 건강해지고, 지구도 함께 건강해지는 기분 좋은 변화!
오늘부터 실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