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민 하루1kWh 줄이기 실천요령 한국동서발전(주) 따뜻한 우리집을 위해선 필수! 뽁뽁이에 대한 5가지 TMI
#뽁뽁이, 올바른 단어일까? 에어랩 뽁뽁이 완충 포장을 하거나 단열 효과를 내기 위해 사용하는 기포가 들어간 폴리에필렌 필름, 바로 뽁뽁이인데요. 별도의 명칭이 있을 것 같은데 편하고 귀엽게 부르는 명칭이라 생각했던 뽁뽁이. 사실 2014년 에어캡이라는 원어를 순화하기 위한 순화어로 인정받은 용어에요. 이제 편하고 당당하게 뽁뽁이라 불러도 되겠죠?
#외국에서는 에어캡? 버블랩? AIRCAP Bubble Wrap! 우리나라에서는 뽁뽁이인데, 외국은 어떻게 부를까요? 흔히 외국에서는 에어캡(AirCap)이라 부른다 생각하지만, 이는 유럽에서 판매하는 상표명이라고 해요.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해외에서는 버블랩(Bubble Wrap)이라 부른다고 하죠.
#뽁뽁이의 단열 효과 난방비 약 20% 절감 실내온도 2~3도 뽁뽁이는 겨울철 단열재로도 사용되는데요. 창문에 뽁뽁이를 붙이면 실내로 들어오는 냉기와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열기를 막을 수 있어요. 이를 통해 실내 온도를 약 2~3도, 난방비를 20%가량 절감할 수 있다고 하니, 에너지 절약을 위해 꼭 활용해 보세요!
#뽁뽁이, 올록볼록한 면을 유리 쪽으로? 주방세제 물 뽁뽁이는 올록볼록한 면을 유리에 닿게 부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단열이 가능하다고 해요. 비닐과 유리 사이에 공기층을 두껍게 만들어야 단열이 더 잘 되기 때문이죠. 창문에 이물질을 제거하고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뿌려 붙이면 되는데요. 이때 문에 주방세제를 2~3방울 떨어뜨려 사용하면 밀찰력을 더욱 높일 수 있어요.
#사용한 뽁뽁이는 비닐류로 재활용하기 사용을 마친 뽁뽁이는 양면 테이프와 같은 접척 본드를 최대한 제거해 비닐로 재활용하면 되는데요. 하지만 이물질이 너무 묻어 제거가 어렵다면 일반쓰레기로 분류해 버려야 하죠. 난방비를 줄일 수있는 휴율적인 방안이지만 뽁뽁이 역시 쓰레기가 될 수 있으니 지나친 사용은 자제해야겠죠? 택배 포장을 활용됐던 남은 뽁뽁이를 최대한 활용해, 불필요한 구입읊 줄이는 것이 좋아요.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을 위해선 일상 속 물건 하나하나를 새롭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난방비도 아끼고 포장지도 재활용하고, 이번주말 뽁뽁이로 셀프 단열 시작해 볼까요? 이젠 터뜨리지 말고 창문에 붙여주세요! 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