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P27, 원전산업의 탄소감축 기여 역할 강조
*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2022.11.6.~11.18,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 Washington Post(11.8), 보도 원문 참조
◦ 기후변화 가속화와 전력 공급난으로 최근 원자력에 대한 정책입안자들의 견해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음
- COP27에 참석한 美공화당 의원들도 기후목표 달성에 원자력과 천연가스의 역할을 강조
◦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처음으로 COP27에서 전시관을 설치하여 원자력 기술의 기후변화 대응 잠재력 등을 설명
- 국제에너지기구(IEA) 파티 비롤 사무총장은 IAEA가 주최한 부대행사에 참석하여 "세계적으로 원전 회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
- 비롤 사무총장은 탈원전을 추진하던 독일이나 벨기에 같은 나라들도 에너지안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탈원전 속도를 늦추고 있다며, 이에 대한 환영 의사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