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랑스 전력기업 EDF, 원전 재가동 연기...유럽 전력 공급에 부담
ㅇ EDF는 두 개의 원자로에 대한 유지보수 중단 기한을 4개월 연장, 다른 7개 원자로도 내년 장기적인 수리가 필요할 수 있다고 밝힘
- 최근 몇 주간 일부 원전의 유지보수를 진행했지만, 원전 노후화로 이번 겨울 최적의 전력 용량에 훨씬 못 미칠 것으로 전망
- 현재 기존의 2/3 조금 넘는 수준으로 운영, 이웃 국가에 전력 수출국이었던 프랑스가 전력을 수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며 유럽 전력 공급에 부담이 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