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美 국민 60%, 원전 지지...5년간 꾸준히 상승 추세(설문결과)
※ Business Wire(9.6), 보도 원문 참조
◦ 설문 응답자의 다수는 자국 기후변화 대응에 불만족하는 것(73%)으로 나타났으나, 원전을 중요한 대응책 중 하나로 고려
* ecoAmerica 美기후인식조사 : 18세 이상 美성인 1,009명, 오차범위 ±3%, 기간 7.5~7.7
- 응답자 대부분이 원자력을 지지(60%), ’18년부터 5년간 꾸준히 원전에 대한 지지도 상승(‘18년 49%→’19년 55%→‘20년 56%→’21년 59%)
* 지지 요인으로는 안정적으로 다량의 전력 공급(70%),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동시에 기후 및 건강 관련 오염 낮음(69%), 미국의 경쟁력과 에너지 자립도 제고(69%)
- 응답자들(68%)은 재생에너지 가격이 낮아질 때까지 원전 운전이 지속되기를 희망
* 기타 에너지원 대비 원전은 건강이나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67%), 우라늄·토륨은 몇 천 년 동안 공급될 수 있기 때문에 원전이 진정한 의미의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이라고 믿음(59%)
- 세대와 정치 성향과 관계없이 다수의 미국인들이 차세대 원자로에 대한 투자 확대를 원하고 있음
◦ 설문결과에 따르면 5년 연속 원전에 대한 미국인들의 우려는 감소하는 추세
- 폐기물 처분(‘18년 84%→73%), 건강 및 안전(‘18년 80%→73%), 안보 및 무기화(‘18년 74%→66%), 비용(‘18년 65%→57%), 과잉인구 및 거주지 감소(‘18년 7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