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바이든 행정부, 방폐물 교육에 자금 지원 예정
◦ 최대 8개 단체 또는 지역을 대상으로 방폐물 저장 관련 교육을 지원할 예정(9.20)
- 美에너지부는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 및 합의에 기반한 저장 부지 선정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에 1,600만 달러(약 225억 원)를 투입할 계획
- 해당 기금은 사용후핵연료 저장 관련 지역 기반 논의를 촉진하는 데 사용
* 미국은 수십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불구, 주·지역 정치인들의 반대에 부딪혀 네바다주 유카산 내 방폐물 저장 계획을 포기한 바 있음
* 텍사스 및 뉴멕시코주 지방 지역의 일각에서 중간저장시설에 대해 지지 의사를 보이고 있으나, 주지사들이 반대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