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나다, 피커링(Pickering) 원전 수명 연장 검토 중
◦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급증하는 전력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피커링 원전의 재정비*를 검토
* ‘35년부터 전기차 확대와 대중교통 전기화로 전력수요가 훨씬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수요-공급 격차가 5,000MW에 이를 것), 재정비 시 수명 30년 연장 가능
- 피커링 원전*은 ‘25년 폐쇄 예정이었으나, 온타리오주는 캐나다원안위의 수명 연장(‘26년 9월까지) 허가를 기다리고 있음
* 2021년 전력 생산의 14% 충당
◦ 캐나다 에너지부 장관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원전의 특성을 강조하며 피커링 원전을 ‘26년까지 유지 시 배출량을 210만 톤 줄일 수 있다고 언급
- 장관은 전력 수요와 공급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안전성과 안정성이 입증되었고, 경제적인 기존의 원전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