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마존, 메타(페이스북 모회사), 알파벳(구글 모회사)이 美서 풍력·태양광 에너지 가장 많이 산다
ㅇ 미국 청정에너지협회(ACP) 보고서에 따르면 3개 빅테크가 미국 기업 중 청정에너지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남(지난 10년간 아마존 12.4GW, 메타 8.7GW, 구글 6.2GW 구매)
ㅇ 총 326개 기업이 ‘22년 말까지 77.4GW의 풍력·태양광 에너지 구매 계약, 이는 데이터센터 1천 개 이상 또는 미국 내 1천 8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
ㅇ 기술 분야 기업들이 청정에너지 전력 구매에서 다른 산업을 많이 앞서는 가운데(청정에너지 구매 기업 중 48%), 모든 산업에서 청정에너지 계약이 늘고 있는 추세. ‘12년부터 ‘22년까지 기업들이 구매하는 풍력·태양광 전력 용량은 연평균 73%씩 증가
ㅇ 청정에너지 구매 상승에는 청정에너지 비용의 꾸준한 감소도 한몫. 지난 10년간 태양광 에너지 가격은 71%, 풍력 에너지는 47%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