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키르기즈스탄, 자국 최초 원전 건설 숙고
ㅇ 키르기즈스탄은 잦은 전력난 해결을 위해 러시아와 협력하여 자국 최초 원전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11.23)
- 키르기즈스탄 에너지부는 러시아 국영 원자력기업인 로자톰의 자회사와 협조문을 작성했다고 밝힘
- 키르기즈스탄은 전력 대부분을 수력발전에 의존하고 있으나 최근 물부족 문제가 증가하면서 전력난을 겪고 있음
* 키르기즈스탄은 낡은 네트워크, 수력발전에 대한 과도한 의존, 많지 않은 석탄화력발전량으로 인해 잦은 전력난을 겪고 있음
* 최근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또한 원전 건설에 대한 의사를 밝힌 바 있음
※ The Moscow times(11.23) 언론보도 원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