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비시중공업, 일본 고속원자로 개발 MHI to develop Japanese fast reactor |
□ (일본) 기업 미쓰비시중공업(MHI)이 2040년대에 가동 목표인 실증 소듐냉각고속로의 개념 설계사로 선정
ㅇ 미쓰비시중공업은 개념 설계뿐만 아니라 미쓰비시FBR시스템과 협력하여 원자로의 연구 개발도 감독할 예정
ㅇ ‘07년부터 미쓰비시중공업은 고속원자로의 실증 연구 프로그램의 핵심 기업으로 선정되며 적극적으로 원자력 관련된 국가사업에 참여
- 2019년 미쓰비시중공업, 미쓰비시FBR시스템,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JAEA)는 프라마톰*(Framatome)사와 프랑스원자력위원회와 소듐냉각고속로 개발 협조에 대한 협정에 서명
* 프랑스 에너지대기업 EDF의 자회사로 원자력발전소 관련 설비 공급 회사
- 2022년 미쓰비시중공업, 미쓰비시FBR시스템, JAEA는 미국 테라파워*(TerraPower)사와 소듐냉각고속로 개발 협조에 대한 MOU 체결
* 빌게이츠가 주도하여 설립한 글로벌 소형원자로(SMR) 개발 회사
ㅇ 미쓰비시중공업 관계자는 “이러한 활동들은 더 빠른 원자로 개발과 원자로 연구 개발에 필요한 소듐 시험 시설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며 원자력 기술 개선에 노력할 것임을 밝힘
※ World Nuclear News (7.12)
https://www.world-nuclear-news.org/Articles/MHI-to-develop-Japanese-fast-rea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