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보고서, ‘24년 세계 총 발전량의 32%를 재생에너지가 차지
Renewables provided record 32% of global electricity in 2024, Ember 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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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글로벌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Ember)社가 ‘25.4.8일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재생 에너지 발전은 ‘24년 세계 총 발전량의 32%를 차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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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Ember)社의 유안 그레이엄(Euan Graham) 애널리스트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 부과로 촉발된 무역 전쟁으로 에너지안보에 대한 각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로 인해 에너지와 주식 시장이 폭락했고 세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었음
- 엠버社의 ‘글로벌 전력리뷰(Global Electricity Review)’보고서에 따르면 ‘24년 세계 전력믹스에서 풍력, 수력, 태양광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은 ‘23년의 30% 수준을 돌파함
- 글로벌재생에너지동맹(GRA Global Renewables Alliance) 브루스 더글라스(Bruce Douglas) 사무총장은 “지정학적 및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는 ‘24년에 858TWh의 추가 전력을 공급했으며 이는 영국과 프랑스의 연평균 전력소비량을 합친 것보다 많은 수치”라고 밝힘
- 보고서에 따르면 ‘24년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기차, 히트펌프의 전력소비 증가가 세계 전력수요 증가분의 0.7%를 차지함
- 또한‘24년의 폭염으로 인해 냉방용 전력수요가 증가하면서 세계 총 전력소비량은 208TWh(0.7%) 증가하였음
- ※ Reuters(20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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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Ember)社의 유안 그레이엄(Euan Graham) 애널리스트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 부과로 촉발된 무역 전쟁으로 에너지안보에 대한 각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