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가전력시장(NEM)에서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 풍력 47.2% 기록
Utility-scale solar and wind hit a record 47.2% electricity share in Australia’s N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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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025년 8월 30일, 호주 국가전력시장(NEM) 전력 믹스에서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풍력 발전 비중 47.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글로벌 파워 에너지社의 제프 엘드리지(Geoff Eldridge) 연구원은 8월 30일 오전 7시 50분 47.2% 도달 확인(2024년 9월 6일 이전 기록 대비 + 1.4%)
- NEM은 퀸즐랜드(Queensland),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 빅토리아(Victoria),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outh Australia), 태즈메이니아(Tasmania) 섬을 연결하는 호주 동․남부 도매 전력시장/시스템.
- 엘드리지 연구원은 “풍력과 태양광 발전 합산 비중이 거의 50%에 근접했다는 점에서 전력망 지원 능력 확대를 시사한다”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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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호주 봄철 진입에 따라 더 높은 재생에너지 비중이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임.
- 실제 계절적으로 태양광은 6월 저점 → 12월 고점(덕 커브) 경향
- ※ PV Tech(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