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보고서, 중국이 글로벌 그린수소 시장을 주도할 전망
China to dominate global green hydrogen notes S&P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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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P 글로벌 상품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2050년 무탄소 전기분해(그린) 수소 3,340만 톤 생산 전망.
- 이는 미국 470만 톤, 유럽연합(EU) 2,000만 톤 대비 높은 수준.
- 또 2024년 전망한 2050년까지 1,120만 톤 대비 대폭 상향된 수치.
- 지난 1년간 중국의 전해조 개발 급증이 주요 배경으로 주목함.
- 중국 그린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 기업인 인비전(Envision)은 최근 치펑(Chifeng) 지역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및 암모니아 공장을 가동한 바 있음.
- S&P의 샘 어니스트(Sam Ernest) 수소․재생에너지 수석 애널리스트는 “유럽 정책 지연 속 중국이 전기분해 시장 주도권을 빠르게 확보”했다고 말함.
- ※ H2 View(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