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력사,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으로 116GW 부하 계획
US utilities plan massive 116GW load growth as data centers drive demand
-
(미국) 우드 맥켄지(Wood Mackenzie)가 주요 투자자 유틸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규 연구에 따르면 미국 전력회사들은 116GW 규모의 대용량 전력 공급을 위한 설비 구축을 시작했음.
-
미국 전력회사의 대용량 송전선로를 분석한 우드 맥켄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용량의 상당 부분이 10년 안에 공급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까지 60GW가 공급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전력회사들은 2035년까지 93GW의 전력이 공급 가능할 것으로 예상함.
- 우드 맥켄지의 벤 허츠-샤겔(Ben Hertz-Shargel) 글로벌 책임자는 “전력회사들은 앞으로 10년 동안 대용량 전력 공급을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그러나 이 새로운 전력을 공급하는 데 송전망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음.
- ※ Review Energy(2025.09.05.)
-
미국 전력회사의 대용량 송전선로를 분석한 우드 맥켄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용량의 상당 부분이 10년 안에 공급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까지 60GW가 공급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