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신재생에너지부, 3개 주요 항구를 그린 수소 허브로 공식 지정
India recognizes three major ports as green hydrogen hubs
-
(인도) 딘다얄(Deendayal) 항, V.O. 치담바라나르(Chidambaranar) 항, 파라딥(Paradip) 항이 녹색 수소 허브로 지정됨.
- 인도 신재생에너지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지정은 통합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정에너지 전환을 진전시키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라고 밝혔음.
-
인도 정부가 2023년에 시작한 국가녹색수소미션은 녹색 수소와 그 파생물의 생산, 활용, 수출을 위한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함.
- 구체적으로, 이 미션은 생산과 소비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대규모 수소 허브의 개발을 촉진하여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수소 경제를 구축하고자 함.
-
인도 항만해운수로부 사르바난다 소노왈(Sarbananda Sonowal) 장관은 “이번 결정은 인도가 현대적인 글로벌 해운 부문을 선도하는 국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순간”이라며 “2070년까지 탄소 중립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지속가능한 개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음.
- 또한 소노왈 장관은 “항구는 이러한 전환의 중요한 거점이며 그린 수소허브로서 청정에너지 혁신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 ※ Offshore Energy(20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