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의 글로벌 녹색 연료 생산업체, 국제해사기구(IMO) 넷제로 프레임워크에 탄소중립연료(e-fuel) 인센티브를 포함할 것을 촉구
IMO NZF needs to include incentives for e-fuels, 20 green fuel producers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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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European Energy를 포함한 글로벌 녹색 연료 기업들은 국제해사기구(IMO)가 넷제로 프레임워크(NZF) 협정을 채택하고 탄소중립연료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할 것을 촉구했음.
- 탄소중립연료(e-fuel)은 전기를 이용해 만드는 연료로 물을 전기분해해 얻은 수소에 이산화탄소 등을 합성해서 만드는 액체 연료임.
- 유럽 교통에너지 분야 비영리기구 T&E의 앨리슨 쇼(Alison Shaw) 매니저는 “탄소중립연료 생산업체들은 친환경 선박 연료를 개발하기 위해 정책적 확실성이 필요하다”며 “현재 IMO의 NZF는 탄소중립연료가 화석가스처럼 저렴하고 지속가능하지 않은 대안과 경쟁하도록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음.
- 녹색 연료 생산업체들은 해운업의 탈탄소화를 대규모로 추진하려면 친환경 전기 연료 또는 탄소중립연료에 대한 인센티브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음.
- ※ Offshore Energy(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