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기업 연합인 Carbon Measures, 공급망 단위에서 탄소 배출을 추적하는 신규 프레임워크 제안
Carbon measures : a new carbon emissions fram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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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블랙록(BlackRock), 엑손모빌(ExxonMobil), 산탄데르(Santander)등을 포함한 글로벌 대기업들은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기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연합을 결성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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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n Measures라는 이름의 이 이니셔티브는 탄소 배출을 이중으로 계산하는 것을 막고 상품과 공급망의 탄소 배출 강도를 측정하는 표준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함.
- Carbon Measures는 EY社의 지속가능성 부문 글로벌 부회장을 지낸 에이미 브라키오(Amy Brachio)가 주도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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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n Measures 연합은 현재 S&P 기업 대다수가 사용하는 탄소 배출량 측정 글로벌 표준인 GHG 프로토콜이 현재에 적용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제안했음.
- GHG 프로토콜을 비판하는 기업들은 1990년대 후반에 개발된 이 프레임워크가 가치 사슬 내 탄소배출을 중복으로 계산하고 있다고 주장함.
- 그러나 GHG 프로토콜 옹호자들은 이러한 점을 인지하나 결함은 아니며 이러한 이중적인 계산이 “포괄적인” 탄소배출 관리를 촉진하기 때문에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반박했음.
- Carbon Measures 연합은 재무 회계와 유사하게 운영되는 원장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여 상품이 공급망의 한 단계를 통과할 때 배출량을 구분해서 추적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안했음.
- ※ Energy Digital(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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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n Measures라는 이름의 이 이니셔티브는 탄소 배출을 이중으로 계산하는 것을 막고 상품과 공급망의 탄소 배출 강도를 측정하는 표준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