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r for Industries(SFI)社, 가나에서 1GW 태양광 프로젝트 착수
SFI starts work on 1GW solar project in Ghana, country’s larg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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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Solar for Industries(SFI)社는 가나에서 노르베르트 안쿠(Norbert Anku) 태양광 프로젝트의 1단계 공사를 시작했음.
- SFI社는 이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시운전할 예정이며 첫 번째 100MW는 2026년 12월까지 가동을 시작하고 다음 100MW는 2027년 9월까지 운영을 시작할 예정임.
- 노베르트 안쿠 발전소는 완공되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가 될 예정임.
- 이 프로젝트는 세계은행, 가나의 전력회사인 엔클레이브 파워 컴퍼니,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인 중국국제수도전력공사 등 다수의 후원사로부터 지원을 받은 바 있음.
- 기공식에 참석한 가나 대통령 존 드라마니 마하마(John Dramani Mahama)는 “이 프로젝트가 가나의 깨끗한 산업 혁명의 시작”이라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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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화석 연료가 가나의 전력 생산의 큰 비중을 차지해왔으며 노버트 안쿠 태양광 발전소는 이러한 전력 생산의 균형을 재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임.
- 가나 에너지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화력 발전소가 국내 전력 생산의 69.9%를 차지한 반면 재생에너지는 2.4%에 불과했음.
- ※ PV Tech(2025.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