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에너지 기업 LEAG, 유럽 최대 규모의 단일 부지 배터리 에너지저장 시스템(BESS) 프로젝트 건설
LEAG builds 1GW/4GWh largest BESS project in Europe, Flulence to supply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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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에너지 기업 LEAG는 ESS 업체 플루언스(Fluence)와 협력하여 유럽 최대 규모의 단일 부지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를 건설하고 있음.
- LEAG社는 독일 옌슈발데(Jänschwalde)市에 1GW/4GWh 독립형 배터리 에너지저장 시스템(BESS)을 구축할 예정임.
- 프로젝트명은 ‘기가배터리 옌슈발데 1000’이며 LEAG社가 건설, 소유 및 운영하는 배터리 저장 자산 포트폴리오인 기가와트팩토리(GigawattFactory)의 핵심 부분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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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G社는 기가배터리 프로젝트 부지 인근에 3,000MW 규모의 갈탄 화력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냉각탑은 BESS 프로젝트 렌더링에서 확인할 수 있음.
- LEAG社는 옌슈발데에 있는 노천 광산과 코트부스-노르트(Cottbus-Nord)에 있는 광산을 운영했는데 두 광산 모두 2023년에 폐쇄될 때까지 갈탄 발전소에 전력을 공급했음.
- 코트부스-노르트 광산은 호수와 야생동물 보호 구역으로 바뀌었고 옌슈발데는 이제 LEAG社의 새로운 기가와트팩토리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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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G社 CEO인 아디 로쉬(Adi Roesch)는 이 프로젝트가 기가와트팩토리 전략의 “또 다른 성장 가속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음.
- 또한 로쉬 CEO는 “미래 에너지 시스템의 핵심은 재생에너지, 수요 기반 저장, 그리고 유연한 발전소의 결합에 있다”고 덧붙였음.
- LEAG社 상무이사인 토마스 브란데버그(Thomas Brandenburg)는 “4시간 저장 시스템으로의 기술 설계는 기가와트팩토리에서 재생에너지의 추가 확장을 지원하고 전력망을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투자비용이 낮아져 기존 전력망 연결을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말했음.
- ※ Energy Storage News(2025.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