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해외 전문가에게 듣는다
- 미국 전문가와 함께하는 「랜선 에너지 교육」 개최 -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최성광 대표이사)은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미국 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랜선 에너지 교육’을 7.12(화) 오후 7시부터 에너지정보소통센터(www.etrans.or.kr)를 통해 중계한다.
□ 미국 에너지 교육 전문기관 NEED(National Energy Education Development)와 재단이 함께 준비한 이번 온라인 강연은 기후변화,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반시민들의 에너지 부문 실천 사항과 에너지·기후 산업의 일자리 전망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 강연자로 참여하는 NEED의 캐린 투렐(Caryn Turrel)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국 사회의 노력 등을 주제로 미국 현지의 최신 정보들을 흥미롭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ㅇ NEED는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NEED는 미래 세대와 교사들에게 균형 잡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5월 30일 재단과 에너지 교육 분야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재단은 에너지정보소통센터(www.etrans.or.kr)를 통해 참관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일반시민의 사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들은 행사 당일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방청이 가능하다. 행사 후에도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최성광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해외 전문가 강연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내 에너지 부문의 역할에 대해 새롭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관련 국내외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