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은 산업부가 평가하고 기획재정부가 확정한 ‘2022년도 재정사업자율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 재정사업자율평가는, 재정사업을 수행하는 정부 부처가 매년 부처내 전체 재정사업을 5개의 평가지표(사업계획의 적정성, 집행의 효율성, 성과 달성도, 성과 우수성, 환규 및 개선노력)에 근거하여 3단계 등급으로 평가하고, 기획재정부가 점검한 평가 결과를 사업별·기관별로 예산 편성에 반영하여 성과중심의 재정을 운용하기 위한 제도이다.
□ 이번 평가에서 재단은 코로나19라는 홍보사업 추진의 악조건에서도 전력기금을 활용한 전력산업홍보 사업의 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집행의 효율성, 개선노력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8개 전력산업기반기금 사업 중 가장 높은 91.2점의 점수를 획득했다.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최성광 대표이사는 “금번 성과는 전 임·직원이 사업 성과 관리를 충실히 해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정부 공공기관 혁신지침을 선도적으로 이행하여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정부 전력·에너지정책의 안정적 이행을 위한 국민소통 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