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다 - 에너지정보문화재단, 경남·창원지역「방사선 바로알기 대토론회」 개최 - |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 이하 재단)은 6.29(목)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방사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경남·창원지역「방사선 바로알기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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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선 바로알기 대토론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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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명 : 경남·창원지역 「방사선 바로알기 대토론회」 ◇ 일시/장소 : ‘23. 6. 29(목) 14:00~16:00 / 창원 컨벤션센터컨벤션홀 (301~302호) ◇ 주최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 참석자 : - (발제) 김교윤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전회장, 이현철 부산대 기계공학부 교수 - (토론) 이진규 안전발전연구원 상임대표, 이정화 경남과학사랑어머니회 회장, 박혜진 창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정경 사단법인 경남안실련 공동대표, 권도형 바다자리 대표이사 ◇ 대상 : 지역주민,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150명 내외 ◇ 내용 : 방사선에 대한 이해 및 주요 현안에 대한 발제, 이해관계자 토론 |
□ 이번 토론회는 경남‧창원 지역을 대상으로 방사선 이해 증진을 위한 소통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방사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안에 대한 전문가 발제, 토론 및 의견을 교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주제로 토론회 발제를 시작한 김교윤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전 회장은 방사선의 종류,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 방사선 관련 기본적인 정보 제공과 함께 방사선분야 정보 팩트체크 등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접근을 강조했다.
□ 이현철 부산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가 국내에 미치는 영향」주제의 발제를 통해 방사선 현안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과 지역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 이어진 지역주민,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패널토론에서는 경남‧창원 지역 시민들의 우려와 해소 방안, 관련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수산물 수입식품 관리 신뢰제고, 소비자 불안감 해소방안 등 방사선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와 공감, 소통 방법에 대한 의견 교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