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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활동

경남·창원지역「방사선 바로알기 대토론회」 개최

  • 작 성 일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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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정보문화재단, 경남·창원지역「방사선 바로알기 대토론회」 개최


시민들의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다

- 에너지정보문화재단, 경남·창원지역방사선 바로알기 대토론회개최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 이하 재단)6.29()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방사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경남·창원지역방사선 바로알기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방사선 바로알기 대토론회 개요 >

 

 

 

행사명 : 경남·창원지역 방사선 바로알기 대토론회

일시/장소 : ‘23. 6. 29() 14:00~16:00 / 창원 컨벤션센터컨벤션홀 

                   (301~302)

주최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참석자

 - (발제) 김교윤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전회장, 이현철 부산대 기계공학부 교수 

 - (토론) 이진규 안전발전연구원 상임대표, 이정화 경남과학사랑어머니회 회장,

              박혜진 창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정경 사단법인 경남안실련 공동대표

            권도형 바다자리 대표이사

대상 : 지역주민,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150명 내외

내용 : 방사선에 대한 이해 및 주요 현안에 대한 발제, 이해관계자 토론


 

이번 토론회는 경남창원 지역을 대상으로 방사선 이해 증진을 위한 소통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방사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안에 대한 전문가 발제, 토론 및 의견을 교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주제로 토론회 발제를 시작한 김교윤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전 회장은 방사선의 종류,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 방사선 관련 기본적인 정보 제공과 함께 방사선분야 정보 팩트체크 등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접근을 강조했다.

 

이현철 부산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가 국내에 미치는 영향주제의 발제를 통해 방사선 현안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과 지역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진 지역주민,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패널토론에서는 경남창원 지역 시민들의 우려와 해소 방안, 관련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수산물 수입식품 관리 신뢰제고, 소비자 불안감 해소방안 등 방사선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와 공감, 소통 방법에 대한 의견 교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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